스포츠분석

[NBA] 10:00 피닉스 vs 댈러스

헌병대장 0 554 2020.08.03 04:17
피닉스는 코로나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8/1) 중립구장 경기에서 워싱턴 상대로 125-112 승리를 기록했다. 27승39패 성적. 데빈 부커가 27득점을 폭발시켰고 디안드레 에이튼(3점슛 2개, 23득점, 12리바운드)는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모습을 돌아와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 리키 루비오(15점 9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가 나오면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52.5%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적중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2쿼터 순간적으로 15점차 플러스 마진을 만들어 내는 폭발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코로나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8/1) 중립구장 경기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9-153 패배를 기록했다. 40승28패 성적. 루카 돈치치(38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9득점)과 팀 하더웨이 주니어(24점)가 분전했지만 댈러스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을 선언한 윌리 컬리-스테인, 부상을 당한 제일런 브런슨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승부처에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았던 경기. 다만, 원투 펀치가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트레이 버크가 3점슛 8개 포함 31득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세스 커리 대신 3점 라인을 책임졌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돈치치와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진입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앞세운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올시즌 상대전에서 1승1패의 결과를 만들어 낸 피닉스 이다.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피닉스 유망주들의 플레이에 자신감이 넘치는 만큼 댈러스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승
언더&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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