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일 MLB 시애틀 : 오클랜드

헌병대장 0 536 2020.08.01 21:53

시애틀.png

 

시애틀(기쿠치 유세이 1경기 승패없이 12.27)

오클랜드(마이크 파이어스 1경기 승패없이 9.00)


2019시즌 6승11패 5.46을 기록한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 4볼넷 4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일본무대를 평정한 화려한 경력을 보유했지만 빅리그 무대에서는 힘 있는 타자와 승부에서 고전하고 있고 지난시즌 후반기에 들어서는 좋았던 경기보다 불안한 경기의 숫자가 많았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구속은 좋았지만 제구가 불안했던 모습. 지난시즌 홈에서 2승8패 5.73, 지난시즌 상대전 2패 4.29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5승4패 3.90을 기록한 마이크 파이어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LAA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0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5월 들어서 무너졌던 제구가 잡힌 이후 꾸준히 계산이 서는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여준 투수이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구속이 올라오지 않은 가운데 탈삼진을 잡지 못하며 고전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6승2패 5.14,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5.2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 3경기 연속 타선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수비력의 차이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다. 반면, 오클랜드는 3연패 흐름 속에 3승4패 성적. 2경기 연속 2개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2실점을 헌납했고 3안타 빈공에 그쳤다.


스프링캠프에서 부터 154km 강속구를 던졌던 기쿠치 유세이 투수가 구속이 올라오지 않은 마이크 파이어스 투수 보다 기대치가 높은 선발 투수라고 생각 된다. 시애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9.5 ▲ 오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