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MLB 시카고컵스 : 피츠버그

시카고C(타일러 쳇우드 1승 1.50)

피츠버그(미치 켈러 1승 1.80)

2019시즌 5승3패 3.76을 기록한 타일러 쳇우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2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타일러 쳇우드 투수는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도 활약 했으며 지난시즌 선발로서는 홈에서 좋았고 원정에서 흔들렸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위기상황을 스스로의 힘으로 벗어나는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3승2패 4.15, 상대전 5경기 승패 없이 1.13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승5패 7.13을 기록한 미치 켈러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5이닝 2피안타 3볼넷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미치 켈러 투수는 지난시즌 트리플A 에서 7승5패 3.56 기록 속에 콜업 된 우완 투수. 마이너리그 에서는 최고 159km 빠른 공과 11시에서 5시 방향으로 떨어지는 낙차 큰 커브는 팀내 투수들 중에서 가장 위력적이라는 자체 평가를 받고 있었고 지난시즌 빅리그에서 말을 듣지 않았던 제구의 영점이 올시즌에 좋아진 모습을 보였던 첫 경기 투구 내용 이였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3패 11.14, 지난시즌 상대전 1패 6.7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카고C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5승2패 성적. 다르빗슈 유 투수의 6이닝 무실점 승리투가 나왔고 제이슨 킵니스 2루수가 2안타(1홈런)로 공포의 8번 타자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피츠버그는 2연패 흐름 속에 2승5패 성적. 조쉬 벨, 콜린 모란의 홈런포가 나오면서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이미 넘어간 흐름을 바꾸기는 역부족 이였다.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하는 선발 매치업이며 NL 중부지구 1위 팀타율를 기록중인 시카고C 타선의 리듬이 리그 전체 팀타율 최하위를 기록중인 피츠버그 타선 보다 우위에 있다. 시카고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9.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