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8월2일 MLB 애리조나 : LA다저스

헌병대장 0 517 2020.08.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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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루크 위버 1패 16.20)

LAD(훌리오 유리아스 1경기 승패없이 1.80)


2019시즌 4승3패 2.94를 기록한 루크 위버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8) 원정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6K,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018(7승11패 4.95) 세인트루이스 시절 보다 밋밋했던 느낌의 변화구가 예리함을 되찾으면서 만족할수 있는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2.019 시즌 이였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제구력이 문제가 되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2패 3.77,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8.31 기록이 있다.


2019시즌 4승3패 2.49를 기록한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SF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는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했으며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난 상황에서는 임시 선발로 나와서 자신의 몫을 다했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157km의 강속구와 수준급 싱커를 보유하고 있고 있는 장점이 나타났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1패 1.86, 지난시즌 상대전 1승1패 1.29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리조나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승4패 성적.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8회 4득점을 만들어 낸 역전승의 결과. 반면, LAD는 수비실책이 블레이크 트레이넨 투수를 4실점(비자책) 패전을 기록하게 했던 상황.


연습경기에서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제구력으로 불안감을 보였던 모습이 올시즌 첫 등판에서 나타난 루크 위버 투수 보다 훌리오 유리아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LAD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 / O]] : 9.5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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