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7월31일 MLB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헌병대장 0 528 2020.07.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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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케빈 가우스먼 1경기 승패없이 4.50)

SD(디넬슨 라네트 1승 1.80)


2019시즌 신시내티와 애틀란타 소속으로 3승9패 5.72를 기록한 케빈 가우스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LAD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2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2패 2.50 기록 속에 콜압 된 이후 3승을 기록하였지만 9패의 원인이 되었던 제구 불안이 있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실투가 피홈런과 적시타로 연결 되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2승4패 5.17,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3승5패 4.07를 기록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디넬슨 라네트 투수는 데뷔 시즌 이였던 2017시즌 7승8패 4.57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 부상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던 투수. 2019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승2패 6.00 기록 속에 콜업을 받아냈고 부활 가능성은 보여준 이후 올시즌 첫 등판에서 건강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의 부활을 알렸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92, 상대전 1패 3.6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SF가 7-6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승3패 성적. 2-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추격해서 9회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샌디에고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3패 성적. 필승조 불펜 크렉 스테먼, 맷 스트라움 투수가 무너졌다는 것이 충격이 되었고 4명의 타자가 1루 베이스를 상대 보다 더 많은 밟은 경기에서 패한 상황.


시즌 첫 등판에서 구위가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준 디넬슨 라네트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샌디에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 / O] :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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