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7월30일 MLB 뉴욕메츠 : 보스턴

헌병대장 0 437 2020.07.30 00:24

메츠.png

뉴욕M(제이콥 디그롬 1경기 승패없이 0.00)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1승 1.50)


2019시즌 11승8패 2.43을 기록한 제이콥 디그롬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1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개막전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2019시즌 NL 평균자책점 2위, 탈삼진 1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NL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의 강력함은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6패 2.50,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2승1패 5.99를 기록한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세일이 수술을 받고 지난 시즌 19승 6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한 좌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코로나에 따른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게 되면서 나서게 된 개막전에서 타서느이 도움 속에 짠물 투구로 승리를 기록한 상황. 다만,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지난시즌 밋밋했던 변화구 때문에 선발에서 불펜으로 떨어졌고 계속해서 선발과 불펜을 오갔던 기억이 있고 다른 팀에 가게 된다면 1선발이 아닌 4~5선발 수준의 투수라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 5.02,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뉴욕M가 8-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승2패 성적. 10안타(1홈런)을 기록했고 마이클 와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보스턴은 3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 원투펀치의 이탈로 선발 마운드의 높이가 낮아진 약점이 네이선 이발디, 마틴 페레즈 투수 이후 부터는 나타날수 밖에 없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고 2개 수비 실책은 가뜯이나 어려운 마운드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선발 투수와 팀 리듬에서 모두 뉴욕M의 손을 들어줄수 있는 경기.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 / O]] : ▼ 언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