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MLB 클리블랜드 : 시카고화이트삭스

클리블랜드(잭 플래삭 2019시즌 8승6패 3.81)

시카고W(루카스 지올리토 1패 17.18)

2019시즌 8승6패 3.81을 기록한 잭 플래삭 투수는 지난시즌 더블A 1승1패 0.96, 트리플A 3승3패 2.25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장타 허용률이 낮고 탈삼진 능력에서 뛰어난 수치를 기록한 투수. 또한, 낙차 큰 커브는 빅리그 평균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는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시즌 홈에서 5승2패 4.10, 상대전 2패 5.25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4승9패 3.41을 기록한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3K, 7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2018시즌 보다는 평균자책점을 낮추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홈에서 좋지 않았던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한 2019시즌을 보냈는데 2020시즌 개막전 에서도 멀티 피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상대전 2승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더블헤더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4승1패 기록. 하위 타선에서 작시타가 나왔고 2경기 모두 불펜 투수들이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시카고W는 3연패 흐름 속에 1승4패 성적. 릭 렌테리아 감독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자리를 비운 것이 팀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었고 믿었던 카를로스 로돈 투수가 더블헤더 2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하는 충격을 경험한 상황.

지난시즌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루카스 지올리토 투수는 원정에서 힘을 냈던 투수 이다. 시카고W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패

[[핸:디]] : 패

[[U / O]] :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