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27일 NBA - 브룩v워싱,샌안v덴버,피닉v필라

최고관리자 0 3,009 2015.12.26 13:00

안뇽하십니까 횽님들~~ㅎㅎ

뭐 간만에 밤새 놀았는데, 상처만 받고 참 ㅋㅋㅋ

베트맨하시는 횽들중에 매너 없으신 분들 넘 많아요 ㅜㅜ

첫겜 베트맨기준 마핸했다고 그렇게 공원형들 놀리시더니

공원횽들 6.5 플핸했다니까 배아파서 이젠 오꿀로 마핸드립들하시다가 망하니

저한테 왜 그렇게들 화풀이하시는지..ㅜㅜ

전 겜 전부터 도와드렸잖아요..ㅜㅜ

오꿀이 시카고한테는 안된다고 마핸 기준점 높아서..ㅜ

물론 중간에 못바꾸니까 이해는하는데,

골스 마핸/오버 못한걸로 또 왜 저한테 화풀이 하셨는지 ㅋㅋㅋ

정말요 저 질려서 이젠 절대 이번시즌 끝나기 전까지 채팅창으로 안나갑니다요.

맨날 한폴낙한다고해서 솔직히 이러면 안되는데,

제 개인픽까지 까면서 주말이라서 밤새 놀아볼라고 ​들어왔다가 이게뭔 봉변인지 ㅜ

형들반대 그냥 뒤로하고 들와서 무조건 수익도움드릴려고 한건데,

골스클블 언더90%라고 했다가 뭔 느바 원투보냐며 초딩놀림받고 ㅋㅋㅋ

저요 진짜 이런말 그렇지만 개빡쳐서 절대 채팅창 안나가고,

당분간 큰형말대로 뽕스케줄대로만 움직이겠습니다요 ㅜㅜ

뭐 한두분이 그러셨음 이해하겠는데, 거의 대부분 간거도 보니까

오클마핸, 골스마핸, 산왕마핸

아니 강팀들 마핸 다 바를거면 분석같은것도 솔직히 필요없져. 에혀..ㅜㅜ

​마지막으로 부탁드리는건여.

여기 채팅창으로 안나오시는 공원횽들 많으시니까

제발 초딩채팅좀 하지마세요. 그 횽들은 진짜 인생걸고 하시는분들 많아요.

​저에게 주어진 겜들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글 남기겠습니다요^______^

 

12월27일 ​일요일

브루클린 vs 워싱턴

- 프로토 101회차 대상게임입니다 -

​​75b66522a08c4729b6a049f920a40460_1451100 

​[Preview]

브루클린 워싱턴 시즌 첫 맞대결입니다.

브루클린이 8승21패로 부진을 겪고있지만,

게임을 거듭할수록 팀플레이나

개개인의 컨디션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게임내용면에서는 시즌초보다

많이 나아진 모습입니다.

워싱턴은 많은 부상자로 인해서

현재 게임에 투입되는 스쿼드가 7-8명

로테이션으로 돌아가고 있어서

매 게임 쉽지 않은 경기들을 펼치고 있지만,

나름대로 선수들이 분전하고 있어

최근3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팀 지난시즌 네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2패씩 기록하면서 팽팽한 대결을 보였는데,

게임 내용면에서는 승리하는 팀의

일방적인 승리로 대부분 흘러가서

오늘 역시 초반 승기를 잡는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게임으로 끌고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워싱턴은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시점까지

백코트 선수들이 얼마나 분전해 주는지 여부와

기존 선발라인업에서 존월의 리딩과 고탓 선수의

골밑에서의 꾸준한 활약이 워싱턴이

계속 순항 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지을 듯 합니다.

​[Suggest]

​워싱턴도 약점이 있고, 브룩이는 기복이 심합니다요.

이런 경기는 핸디점을 공략해서 묶는게 안전합니다^__^

그리고 위에 언급했지만, 이 두팀은 1쿼터 승기잡는팀이 거의 승리했다는 점

참고하시면 실시간 횽님들은 도움되실겁니다요^__^

1-2쿼예상득 브룩(46-54), 워싱(46-54)

풀쿼 브룩(96-104), 워싱(96-104)

12월27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샌안토니오 vs 덴버

- 프로토 101회차 대상게임입니다 -

75b66522a08c4729b6a049f920a40460_1451101 

​[Preview]

샌안토니오가 어려운 휴스턴 원정을 마치고

홈에서 덴버와 백투백 두번째 경기를 갖게 됩니다.

샌안토니오전 9연패중인 덴버는

최근 몇몇 선수들의 부상으로

정상적인 팀 컨디션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샌안토니오가 백투백 경기라서

해볼만 할 수 있겠지만,

워낙 전력차가 커서 쉽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덴버는 최근 5경기 2승3패 기록중인데,

식스맨 윌 바튼이 덴버의 부진속에

그래도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중상위권으로 진입을 위해서는

지난번처럼 8연패 등 긴 연패가 있어서는 곤란하고

연패시에는 빨리 끊어낼 수 있는 팀을 만드는것이

봄 농구에 참여할 수 있는 선제조건이 되겠습니다.
​​

샌안토니오는 올시즌에도 역시

우승후보로서 손색이 없고 레너드가

기대 이상으로 성장해주면서

더욱 기대가 되는 포스트시즌인데,

단 한가지 안쉬운 부분은

원정에서는 홈에서만큼의 파괴력이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과연 강팀들과 연전을 계속 했을 때

얼마나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는지 여부가 가늠되겠습니다.​

​백투백 두번째 경기를 치르는 샌안토니오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덴버가 워낙 스쿼드면에서도

각 포지션별로 앞서는 부분이 없고

샌안토니오에게는 너무 약간 모습을 보여왔어서

오늘 역시 고전이 예상되는 덴버입니다.​

​[Suggest]

​1-2쿼 예상득 샌안(50-58), 덴버(40-48)

풀쿼 샌안(102-110), 덴버(88-96)

12월27일 일요일 오전11시

피닉스 vs 필라델피아

 - 프로토 101회 대상게임 입니다 -

75b66522a08c4729b6a049f920a40460_1451101 

​[Preview]

지난시즌 두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대승을 거뒀던 피닉스가 홈에서

필라델피아와 맞대결 합니다.

피닉스가 최근 몇번의 붙임을 겪으면서

현재는 3연패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덴버와의 맞대결에서 잦은 턴오버와

20점차라는 차이를 극복했음에도

결국 역전시키지 못하고 홈에서

덴버에게 패배한 것이 최근 경기들 중에

가장 뼈아픈 패배가 되겠습니다.
​​

결국, 브렛소와 나이트 선수 등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팀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클러치 순간 해결사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활약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는 역시 루키 오카포에 대한

비중만 크고 결국 선배들이 제대로 보필을 못하면서

​현재로서는 암담한 현실을 벗어나기 어려워보이는데,

그나마 부상으로 빠져있던 노엘 선수가 돌아오고

톰슨과 케이넌 등 다른 선수들이 시즌 초 보다는

그래도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조그마한 위안거리가 되겠습니다.

​[Suggest]

​1-2쿼예상득 피닉(52-60), 필라(46-54​​​​)

풀쿼 피닉(106-114), 필라(94-102)

기준점 잘 보시고 피닉마핸 선택하시길 바랍니다요^__^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원횽님들 감히 조언드리면,

어제 뉴욜이나 클블에서 느끼셨겠지만,

배당은 마핸이던 플핸이던 시간이 지날수록

배터들에게 불리하게 변경된다는 점 꼭 잊지마시고.

망설이는데 기준점 높은 ​플핸나오면 빨리무시고,

또 갈려고하는 마핸이 의외로 낮게나오면 분명 올라가니까 빨리픽하시는게 확률이 높습니다요^__^

그럼 젬스 오늘은 푹좀쉬고 저도 쩜다 약속있어서 또 나가야합니다요^__^

횽님들 다들 건승 기원하는맘은 늘 한결같으니 즐거운 연말보내시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요 ^______^

건~~~~~~~~~~~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12 2월23일 라리가 : 발렌시아 레알마드리드 최고관리자 2017.02.20 880
4611 2월23일 UEL : 생테티엔 맨유 최고관리자 2017.02.20 819
4610 2월23일 UEL : 페네르바체 크라스노다르 최고관리자 2017.02.20 813
4609 2월23일 UEL : 샬케 PAOK 최고관리자 2017.02.20 853
4608 2월22일 ACL : 광저우 이스턴 최고관리자 2017.02.20 823
4607 2월22일 ACL : 제주유나이티드 장쑤쑤닝 최고관리자 2017.02.20 850
4606 2월22일 ACL : 가와사키 수원삼성 최고관리자 2017.02.20 871
4605 2월22일 ACL : 애틀레이 G오사카 최고관리자 2017.02.20 843
4604 2월22일 UCL : 맨시티 모나코 최고관리자 2017.02.20 868
4603 2월22일 UCL : 레버쿠젠 AT마드리드 최고관리자 2017.02.20 819
4602 2월22일 리그앙 : SM캉 AS낭시 최고관리자 2017.02.20 853
4601 2월22일 ACL : 알라이안 U알와흐 최고관리자 2017.02.20 857
4600 2월22일 ACL : 알아인 조브아한 최고관리자 2017.02.20 840
4599 2월22일 ACL : 페르세폴 알힐랄 최고관리자 2017.02.20 878
4598 2월21일 ACL : FC서울 상하이상강 최고관리자 2017.02.2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