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유로2016 개막전 : 프랑스 루마니아
6월11일 유로2016 개막전
프랑스 루마니아 맞대결을
선발라인업, 양팀의 최근 경기력 등
상세분석 통해서 예상득점 승리팀 예측까지
다양한 각도로 분석자료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날두입니다.^^
드디어 코파아메리카에 이어 유로2016까지 개막하면서
한여름의 세계 축구 축제가 동시에 펼쳐지고,
7월까지 펼쳐지고 나면,
올림픽 축구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해는 쉴 틈을 주지 않는 일정 입니다.^^
어떤 이변과 변수가 있더라고
최대한 잡아내서 수익과 연결시켜볼 유로2016!
프랑스 루마니아 개막전 분석으로 시작합니다.
6월11일 토요일 오전4시
프랑스 루마니아
- 프로토 47회차 대상경기 입니다. -
-point tip-
유로2016 개막전 경기
프랑스 루마니아 맞대결 분석 입니다.
개최국 프랑스가 루마니아와 개막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오랜기간 평가전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좋은 성과를 얻어온
프랑스가 드디어 실전 첫 경기에 나섭니다.
벤자마가 제외되었지만 공백을 전혀
느낄 수 없을만큼 각 포지션별로
올시즌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공격진에 코망, 그리즈만, 지루, 파예 등이
날카로운 창으로 준비를 마쳤고,
허리라인 역시 카바예, 마튀니, 포그바 등
최고 클럽의 스타급 선수들로 포진해 있어
이번대회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힐만한 프랑스 입니다.
프랑스의 저력은 최근 평가전에서도
그 위력을 맛볼 수 있었는데,
잉글랜드에게 지난시즌 평가전에서
패배를 당한 이후 매경기 3골이상을
득점하면서 4연승을 기록해왔고,
수비 실점율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지만,
베스트라인이 가동될 대회에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늘 루마니아가 촘촘한 짜임새의
조직력을 바탕으로한 축구를 구사하지만
홈 이점까지 안고있는 개최국 프랑스에게
상당히 고전할 경기로 예상됩니다.
-경기전망-
얼마전 누군가가 프랑스 대표팀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성공 하나를 머리속에 심고, 자식들이 대부분 집을 나섰는데,
누구하나 도와주지 않았어도 자수성가해 집으로 돌아왔다"
" 돌아온 자식들의 면면을 살펴보니 번창한 사업가들부터,
대기업 임원, 벤쳐기업사장까지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인물들로 돌아왔는데..."
" 자식들이 이렇게 성공해 돌아오니 잔치를 벌이지 않을 수 없지않은가? "
누가 이런말을 했을까요? ㅋㅋㅋ
여러분도 잘 아시는 인물입니다.
아무튼 프랑스의 스쿼드는 그야말로 입이 떡벌어지는 선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마 모아놓고보니 이정도까지였나??
라는 생각도 드셨을 정도로 공수에서 탄탄함은
이번 참가팀들 중 최고로 꼽을 수 있습니다.
루마니아가 조직력을 바탕으로한 끈끈한 축구를 구사하다
본선진출 이후 나사빠진 모양새로 비춰질만큼
평가전 내용 자체가 너무도 좋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4-3-3 전통의 포메이션으로 예상되고,
루마니아는 4-2-3-1 형태의 더블볼란치를 포백앞에두는 형태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마니아가 이처럼 수비적인 전술로 조별예선에서는
많은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통했을지 모르겠지만,
자수성가한 프랑스 자식들이 실전에서는 안된다는걸 확실히 보여줄 듯 합니다.
- 결과예상 -
예상스코어 2-0 프랑스 승리로 예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