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월 10일 마이애미 vs 뉴욕 메츠 야구분석
마이애미(헤수스 루자르도 5승7패 7.00)
헤수스 루자르도 투수는 직전경기(9/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3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0) 홈에서 신시내티 상대로 6이닝 1피안타 1볼넷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5승7패, 1경기 QS 성적이며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최근 2경기에서 1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실점을 최소화 했지만 올시즌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했고 트리플A 에서 2승2패 6.82 기록으로 만족할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콜업 된 만큼 아직은 신뢰하기 힘든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6.15, 올시즌 상대전 1승 5.40 기록이 있다.
뉴욕 메츠(마커스 스트로먼 9승12패 2.93)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는 직전경기(9/5)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3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8경기 9승12패, 14경기 QS 기록. 낮은 피홈런 허용률을 기록했고 홈과 원정의 투구내용에 편차가 크지 않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24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최근 12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5승6패 2.91,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2.84 기록이 있다.
최근 12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자책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마커스 스트로먼 투수의 꾸준함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뉴욕 메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