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 2019.04.29
장르 : 액션/SF
국가 : 미국
등급 : 12세 관람가
평점 : ★7.8
누적관객 : 13.997.602명
러닝타임 : 181분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신작영화 줄거리,,,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 HOT ISSUE ]
<어벤져스>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내한 피날레!
아시아 정킷 행사 대한민국 성황리 개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안소니 루소 &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성공적 내한!
전 세계 최고의 최신드라마 기대작 <어벤져스> 시리즈의 압도적 대미를 장식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4월 14일(일)과 15일(월) 양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내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주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 브리 라슨,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까지 방문하여 특별한 대한민국 사랑을 뽐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이 아시아 정킷 허브로 선정돼 일본, 인도, 뉴질랜드, 호주,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타이완 총 11개 아시아 국가의 기자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함께 뜨거운 <어벤져스: 엔드게임> 정킷 행사를 함께 즐겼다.
먼저 4월 15일(월) 진행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를 비롯하여 장충체육관에서 약 4,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진행된 아시아 팬이벤트까지 뜨거운 내한 행사가 성공리에 끝이 났다.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프로듀서 트린 트랜은 “여성 히로인들이 이전의 영화에서도 그렇고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강하게 자리 잡으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저희는 항상 그 점을 고려하고 있고 앞으로도 여성 히로인을 계속해서 서포트 할 것”이라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꼽기도 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시아 팬이벤트 말미 깜짝 재등장해 한국 팬들과 관객들에게 “10년 전에는 저도 어렸고, 여러분들도 어렸다.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이 말을 하지 않고 갈 수는 없었다”라며 감동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흥행초 캡틴에 등극한 브리 라슨은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 음식을 계속 먹고 있어서 계속 배가 부른 상태다”라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한국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시아 팬이벤트에서는 관객들이 선물로 준비한 응원봉 이벤트에 진심으로 감동한 모습을 보이며 눈물 짓기도 해 더욱 한국 팬들과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였다. 어벤져스 원년멤버 호크아이의 제레미 레너도 한국에서의 좋은 기억을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언급했다. “한국의 벚꽃도 아름다웠고, 한국 음식도 먹었다. 특히 소주가 맛있었다”라며 유쾌한 답변을 전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어벤져스> 시리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성공적인 세 번의 내한을 통해 모두에게 역대급 감동 추억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